본문 바로가기
쏘밍과 함께 건강하고 유익하게

중국이 또 다시 만들어 내고 있는 치사율 100% 코로나 19 변이(2024ver.) & 사스, 메르스, 코로나 차이점

by 인포텔러, 쏘밍(SSOMING) 2024. 2. 1.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쏘밍입니다. 

 

수년간의 코로나 19 바이러스에서 벗어난 지 얼마 되지 도 않아서, 최근 중국이 또다시 100% 치사율의 코로나 19 변이를 만들었다는 기사를 접하게 되어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오늘은 사스와 메르스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다시한번 짚어보고 2024년 새롭게 중국이 다시 만들어냈다는 코로나 변이에 대해서도 함께 알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짚어보는, 사스 및 메르스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통점 및 차이점

사스(SARS), 메르스(MERS),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 (SARS-CoV-2, COVID-19)는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 계열에 속하며,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며 감염자 간의 접촉을 통한 전파가 주요 공통된 특징입니다. 이 셋 을 구분하자면 메르스(MERS)가 중증도와 치명율이 가장 높은 편입니다. 메르스(MERS)는 발병한 환자 중 일부가 중증 호흡기 증후군을 발전시키는데 사망률이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인데요. 반면, 사스(SARS)와 코로나 바이러스 (SARS-CoV-2)의 경우에도 중증 환자가 발생하지만, 상대적으로 발병 환자 수에 비해 메르스(MERS)보다 낮은 중증도와 사망률을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까지 저희들을 힘들게 했던 코로나 바이러스 (SARS-CoV-2, COVID-19)는 메르스보다는 중증도가 낮은 경향을 보이지만, 각종 변이들과 함께 전염성이 높아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유행을 일으키고 이는 감염자 중에서 경증 환자가 많이 발생하더라도, 전체 감염자 수가 많기 때문에 중증 환자 수도 상당히 많아지게 해서 사망자를 많이 발생시킵니다.

 

중국이 또 다시 만들어 내고 있는 치사율 100% 코로나 19 변이(2024ver.)
중국이 또 다시 만들어 내고 있는 치사율 100% 코로나 19 변이(2024ver.)

 

중국의 치사율 100%의 코로나 19 변이 (2024.01.18 연합뉴스 기사 참고)

2024년 1월에 중국 연구진이 쥐의 치사율이 100%에 달하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만들었다는 미국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2024년 1월 16일 현지시간으로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화공대 연구진 등이 지난 4일 '코로나19 연관 천산갑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related Pangolin Coronavirus) 연구 결과를 온라인에 공개했고 이에 따르면 연구진이 'GX_P2V'라고 명명한 이 바이러스를 인체와 가깝게 조작한 실험용 쥐 4마리에 주입했더니 모두 8일 안에 죽었다는 것인데요.이들 쥐는 폐, 뼈, 눈, 기관, 뇌가 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체중이 급속이 줄어들고 극도로 느리게 움직이다가 죽기 전날에는 눈알이 하얗게 변했다고 합니다.

 

이 바이러스는 2017년 천산갑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 'GX/2017' 바이러스의 변이라는 게 연구진의 설명이고 이번 연구 결과는 아직 학술지에 실리지 않은 프리프린트(preprint)로, 동료 평가를 받지 않았습니다. 이같은 발표에 학계에서는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유전학 연구소장인 프랑수아 발루는 이번 연구가 "과학적으로 아무런 가치가 없다"면서 "끔찍하다"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전염병과 질병 걱정 없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까요? 제발 더이상의 새로운 전염병의 고통과 불행이 없기를 바랄 뿐 입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께서는 항상 건강하시고 2024년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